반응형 알아두면좋은것들12 소변에 대해 이번에는 소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수시 검체 수시 검체는 채취 하기가 쉽고 환자에서 편리하여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검체이다. 수시 검체는 분명한 비정상 상태를 검출하기 위한 일상적인 선별검사로서 유용하다. 그렇지만 검체 채위전에 식사를 한다거나 육체활동을 하면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이럴 때는 더욱더 조절된 상태에서 검체를 다시 채취해야 한다. 2. 아침 첫 번째 검체 이상적인 선별 검사용 검체는 환자가 검사실에 와서 채취한 것이다. 그것은 또한 임신 검사의 위음성을 방지하고 기립성 단백뇨를 평가하는 데 필수적이다. 아침 첫 번째 검체는 농축 검체이다. 따라서 묽은 수시 검체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던 화학물질의 검출과 유형성분의 관찰이 가능하다. 환자는 아침에 잠에서 깨어난 후 즉시 검체를.. 2023. 7. 18. 생물학적 위험 요소 의료기간에는 잠재적으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이 많이 존재한다. 이러한 미생물은 임상검사실에서 접수한 검체에 흔히 존재한다. 따라서 미생물이 어떻게 전파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감염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모든 의료기관은 그들의 기관 안에서 나타나는 감염을 관리하고 감시하기 위한 방법을 발전시켜왔다. 이것을 감염관리라고 한다. 감염사슬은 감염원, 전파 방법 및 숙주 사이의 연속적인 연결을 필요로 한다. 유해한 미생물에 오염된 검체나 감연된 환자가 감염원이다. 일단 감염 인자는 감염원을 떠나서 감수성이 있는 숙주에 도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전파 수단을 갖는다. 1. 직접 접촉 : 미방비 숙주가 환자, 검체 또는 오염된 물건을 만지는 경우 2. 공기 전파 : 공기 중에 있는 건조된 에어로졸 입자나 .. 2023. 7. 17. 소변 검사의 역사와 중요성 소변 검사는 실제로 검사의학의 모태였다. 소변에 대한 연구 자료들이 고대의 동굴벽화와 이집트의 상형문자에 나타나있다. 초기에는 의사들이 소변을 방광 모양의 플라스크에 담아 관찰했다. 이 당시의 의사들은 환자는 전혀 보지 않고 환자의 소변만을 보는 일이 자주 있었다. 비록 이 당시의 의사들에게는 현재와 같은 정교한 검사기술이 부족했지만 색깔, 혼탁도, 냄새, 용량, 단맛과 같은 기본적인 관찰로부터 진단 정보를 획득했었다. 이와 똑같은 소변의 특성들에 대한 검사가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현대의 소변 검사는 소변에 대한 물리적 검사뿐만 아니라 화학적 검사와 요침사에 대한 현미경적 검사까지 그 범위를 넓혀왔다. BC 5세기경에 "소변 검사"라는 책을 저술한 히포크라테스를 비롯한 의학사에 잘 알려진 많은 사람.. 2023. 6. 4. 혈액(blood) 혈액은 소변에 손상되지 않은 적혈구나 적혈구의 분해산물인 헤모글로빈으로서 존재한다. 제2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소변에 혈액이 다량 포함된 경우에는 육안적으로 검출할 수 있다. 혈뇨는 불투명한 경우에는 육안적으로 검출할 수 있다. 혈뇨는 불투명한 적색뇨를 만들고, 혈색소뇨는 투명한 적색뇨를 만든다. 적혈구가 소변 1 µl당 5개 이상이면 임상적으로 유의성이 있기 때문에 혈액의 존재를 육안적 검사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 요침사에서 손상되지 않은 적혈구는 현미경적 검사로 관찰할 수 있지만, 용혈성 질환이나 적혈구의 용해로부터 생성된 유리헤모글로빈은 현미경적 검사로 관찰할 수 없다. 따라서 화학적 검사가 혈액의 존재를 결정하는 데 가장 정확한 검사 수단이 된다. 일단 혈액이 검출되면, 그다음에는 현미경적 검사.. 2023. 6. 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